2023.10.182023.10.252023.10.262023.10.282023.11.04 : 해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난 후 카뮈에 대해 알아보다가 민음사TV의 카뮈 소개 영상까지 보게 되었다. 카뮈의 작품계획 3단계 중 이방인이 1.부정, 페스트가 2.긍정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봐야겠다! 고 생각하고 독서목록 리스트에 넣어놓은 지 어언 6개월… 드디어 읽게 되었다. (심지어 내가 환장하는 인간찬가래 어떻게 안 읽을 수가 있겠음?) 이 책 읽겠다고 도서 대출 예약을 걸어 놨었음. 곧 반납 예정이래서. 근데 앞 대출자 이새끼가 반납을 안 하는 거임! 개빡쳐 진짜. 연체 그까이꺼 하고 말지~ 하는 사고방식 jolla 싫다 진짜…. 연체를 대출 기한 연장 정도로 생각하는 꼬라지 진심 최악.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