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11월 22일 6

광마가 알려주는 어휘

개평노름이나 내기 따위에서 남이 가지게 된 몫에서 조금 얻어 가지는 공것.​개활지 (開豁地)앞이 막히지 않고 탁 트여 시원하게 열려 있는 땅.(열 개, 뚫린 골짜기 활, 땅 지)​견정혈 (肩井穴)https://www.whychina.co.kr/tcm/jianjingpoint.php고개를 숙였을 때 가장 튀어나온 목뼈에서 어깨 끝까지 일직선상의 중간점에 위치한 혈자리다. 어깨 위에 제일 높은 곳으로 누르면 움푹 들어간 곳에 위치한다.(어깨 견, 우물 정, 구멍 혈)​곤륜노 (崑崙奴)중국 삼국시대 이후 피부색이 검은 남해(南海)의 흑인 노예를 부르던 말이다. (산이름 곤, 산이름 윤, 종 노)​교토삼굴(狡兔三窟)교활한 토끼는 세 개의 숨을 굴을 파 놓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교묘하게 잘 숨어 재난을 피함을 이..

화산귀환 보면서 배우는 어휘

가사 (袈裟)승려가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법의(法衣). 종파에 따라 빛깔과 형식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https://ko.dict.naver.com/#/entry/koko/39e409b8a2324ad8b938f9e60f6df57e간웅 (奸雄)간사한 꾀가 많은 영웅.​건량 (乾糧)먼 길을 가는 데 지니고 다니기 쉽게 만든 양식.​검미 (劍眉)눈썹의 뒤쪽이 칼날 끝처럼 날카롭게 살짝 들려 올라간 짙고 또렷한 눈썹.​격장지계 (激將之計) 상대 장수의 감정을 결정적으로 자극시켜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계책, 흔히 성격이 급한 적장을 상대로 사용한다.​계륵 (鷄肋)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의 에..

이번에는 광마회귀다!

나는 자네 조부님이 만들어주신 계두국수를 참 좋아했네. 자네는 음식솜씨가 형편없어서 그 뒤로 간 적은 없네만.8화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맛없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사람이 국수 얘기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계획이 참 엉성하면서도 거창하군. 연합의 이름은?"나는 금철용과 눈을 마주치면서 대꾸했다."하오문(下午門)"9화오....아.... 아...!​​​약자를 건드렸다고 지랄발광을 하는 사내가 이 비정한 강호에 한 명쯤은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16화멋진 지랄맞은 놈​​​이것이 바로 명분이 가진 힘이다.어떤 이가 세상 사람들 대다수와 다른 의견을 세상에 밀어붙일 경우.성공하면 혁명가, 실패하면 미친놈이 된다.나는 전생과는 다르게, 성공한 미친놈이 될 생각이었다.27화강호에서 노조 ..

화산귀환 개웃긴 댓글들 등 3 (1200화~1500화)

1200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 ㅋㅋ 천ㅋㅋ짬ㅋㅋㅋㅋㅋ뽕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오 당가주님!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16화​​​1222화 (ㅠㅠㅠㅠㅠ)​​​정말 좋은 세상은 도울 마음이 있는 이들이 가득한 곳이 아니다. 딱히 서로 돕지 않아도 모두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겠지....언젠가 우리의 후대들이 살아갈 세상은 협의라는 말이 흘러간 과거의 낭만쯤으로 여겨지는 세상이어야 옳다.1224화 (요즘 내가 하고 있던 생각이 이렇게 나오냐... 소름돋아... 난 사람들의 선의가 작동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회 안전망이 촘촘했으면 좋겠어)​​​1234화 (나두... 댓글 보고 깨달음ㅋㅋ)​​​1260화​​​1269화​​​1282화​​​1293화 (.........!!!!)​​​1308화 (아니 저..

화산귀환 웃긴 댓글들 등 2 (601화~1200화)

612화​​​617화​​​631화 (아니 씨 ㅋㅋㅋㅋㅋㅋㅋㅋ 초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639화​​​659화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예 화산채들이다!ㅋㅋㅋ)​​​683화​약 700화~710화 : 댓글들 엿같아서 안 봄​​​717화​​​웃었더냐?718화 (웃었더냐? ... 웃었더냐? ....웃었더냐....? 웃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722화 (첫번째는 뭔일 생긴 알바생... 두번째는 지하철 사연있는 자.... 왜.... 본 건데도 이리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724화 (댁맘내맘)​​​748화​​​776화 (만인방 이 새끼들은... 중얼거리면서 댓글창 들어왔는데 나랑 똑같은 사람있어서 소름 돋;;)​​​778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산귀환 개웃긴 댓글들 등 1 (~600화)

143화​​149화 ​​154화​​​162화​​181화 (이사람 돌은 게 틀림없음 ㅋㅋ ㅋ)​​189화​​203화​​204화 (나도 한 주 삽니다)​​222화​​225화 ​​231화 (미친사람... 미친사람....)​​235화 (나는 이런 사람들이 참 좋다...)​​236화 (개너무한 사람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245화​​252화 (이 댓글 보고 머리가 띵)​​258화 (댓글들의 청명화)​​263화 (청명화된 독자들... 미쳐가는 댓글들...)​​275화 (청명 그 자체가 되어가는 독자들... 그리고 나도 같은 생각을 했다는 사실이... 나를 아찔하게 만든다....☆)​​278화 (나도 이 생각 했는데!!)​​279화​​280화 (어쩜 이렇게 찰떡같은 비유가...)​​291화​​293화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