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11월 22일

화산귀환 보면서 배우는 어휘

haomoondo 2024. 11. 20. 08:41

가사 (袈裟)

승려가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법의(法衣). 종파에 따라 빛깔과 형식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간웅 (奸雄)

간사한 꾀가 많은 영웅.

건량 (乾糧)

먼 길을 가는 데 지니고 다니기 쉽게 만든 양식.

검미 (劍眉)

눈썹의 뒤쪽이 칼날 끝처럼 날카롭게 살짝 들려 올라간 짙고 또렷한 눈썹.

격장지계 (激將之計)

상대 장수의 감정을 결정적으로 자극시켜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계책, 흔히 성격이 급한 적장을 상대로 사용한다.

계륵 (鷄肋)

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에 나오는 말이다.

고련 (顧戀)

마음에 걸리어 애틋하게 잊지 못함.

고루마공 (骷髏魔功)

해골고 해골루 마귀마 공공 (....?ㅠ)

고소 (苦笑)

어이가 없거나 마지못하여 짓는 웃음.

궁구하다 (窮究하다)

속속들이 파고들어 깊게 연구하다.

금강역사 (金剛力士)

불교 여래의 비밀 사적을 알아서 오백 야차신을 부려 현겁(賢劫) 천불의 법을 지킨다는 두 신. 절 문 또는 수미단 앞의 좌우에 세우는데, 허리에만 옷을 걸친 채 용맹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밀적금강으로 입을 벌린 모양이며, 오른쪽은 나라연금강으로 입을 다문 모양이다.

 해동용궁사 금강역사 (여기 금강역사는 왜 윗옷을 입고 계신지 모를...)

금나수 (擒拿手)

손으로 상대방의 수족이나 혈맥을 꺾거나 낚아채는 무예.

금분세수 (金盆洗手)

1. 도둑이 손을 씻다

2. 강호 또는 주먹계에서 은퇴하다.

기사멸조 (欺師滅祖)

패드립. 스승을 속이고 조상을 능멸하다.

깨춤

깨를 볶을 때에 톡톡 튀듯, 체구가 작은 사람이 방정맞게 까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이나 소에게 먹이는 풀.

달라이라마 (Dalai Lama)

몽골어로 큰 바다를 뜻하는 '달라이'와 티베트어로 영적인 스승을 뜻하는 '라마'가 합쳐진 말로, '넓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큰 덕의 소유자인 스승'을 뜻한다. 티베트불교의 종파인 겔루크파(황모파)의 수장인 법왕의 호칭으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실질적인 통치자를 이른다.

동귀어진(同歸於盡)

주로 무협지에서, 함께 죽을 생각으로 상대에게 덤벼듦. 또는 상대와 함께 죽는 일.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동중정

動中靜(동중정)은 정중동(靜中動)의 반대 개념 으로, 움직이지만 조용함이 있어 움직이지 않는 것 처럼 보이므로, 움직임 중의 고요함이다.

말학 (末學)

학문에서의 후배.

면면부절 (綿綿不絕)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 끊어지지 않음.

목내이 (木乃伊)

썩지 않고 마른 상태로 오랫동안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인간이나 동물의 시체. 미라.

몽니 -750화

받고자 하는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내는 심술.

묘리 (妙理)

묘한 이치.

무량수불 (無量壽佛)

불교) ‘아미타불’을 달리 이르는 말. 수명이 한없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무협지 도교에서 쓰는 도호. (중국에서는 도교와 불교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이렇게 쓰인다나 뭐라나...)

무주공산 (無主空山)

임자 없는 빈산.

물경 (勿驚)

‘놀라지 마라’ 또는 ‘놀랍게도’의 뜻으로 엄청난 것을 말할 때에 미리 내세우는 말.

물극필반 (物極必反)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으로,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측천무후와 관련된 고사(故事) 등에서 사용되었다.

민초 (民草)

‘백성’을 질긴 생명력을 가진 잡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민트초코가 버려 놓은 내 어휘..)

반로환동 (返老還童)

노인(老人)이 다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이르는 말.

반장

보통 두 손을 사용하는 합장과 달리, 오른손만을 이용해 인사하는 것. 혜가를 계승하는 중국 소림사에서 주로 사용한다.

(합장 : 🙏,

반장 : ㅣ_ )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73358

포권

발호 (跋扈)

권세나 세력을 제멋대로 부리며 함부로 날뜀.

배첩 (排帖)

초청장

백척간두 (百尺竿頭)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범인 (凡人)

평범한 사람

(범인을 범상치 않은 사람으로 알아왔음. 아이 쪽팔려^^)

배교자 (背敎者)

믿던 종교를 배반한 사람

백척간두 (百尺竿頭)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백회 (百會)

독맥(督脈)에 속한 혈. 머리 정 가운데의 선 위에서 앞머리칼 경계로부터 다섯 치 뒤쪽의 우묵한 곳으로, 의식을 각성시키는 대표적인 혈이다. 두통, 어지럼증, 신경 쇠약, 고혈압, 중풍, 의식 장애 등에 침이나 뜸을 놓는다.

보무 (步武)

위엄 있고 활기 있게 걷는 걸음.

불민하다 (不敏하다)

어리석고 둔하여 재빠르지 못하다.

비도 (飛刀)

투척무기

비등점 (沸騰點)

증기점. 물이 끓기 시작하는 온도

사갈

1. 뱀과 전갈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남을 해치거나 심한 혐오감을 주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 전에... 뭐지... 사갈의 마을에 꽃피는 어쩌구 그런 소설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

사석 (死石)

바둑에서, 상대편에게 죽은 돌.

삼두육비 (三頭六臂)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이라는 뜻으로, 힘이 엄청나게 센 사람을 이르는 말.

선풍도골 (仙風道骨)

신선의 풍채와 도인의 골격이란 뜻으로, 남달리 뛰어나고 고아(高雅)한 풍채를 이르는 말.

섬전 (閃電)

순간적으로 번쩍이는 번갯불이나 전기의 불꽃.

(섬광만 알았던 나여 반성해라...)

성전

成典

1. 정해진 법칙.

2. 정해진 의식.

聖戰

거룩한 사명을 띤 전쟁.

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따위의 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당장에 불이 붙을 섶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소금뿌린 미꾸라지 -1058화

https://youtube.com/shorts/Xaspj5DTmn0?feature=share

(좀 징그러움. 그나저나 백천아 비유가 너무한다.)

소요 (騷擾)

여럿이 떠들썩하게 들고일어남. 또는 그런 술렁거림과 소란.

소주천 (小周天)

기공(氣功)을 수련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진중삼(秦仲三)의 음양순환일소주천(陰陽循環一小周天)의 준말임.

수괴 (首魁)

못된 짓을 하는 무리의 우두머리.

수급 (首級)

전쟁에서 베어 얻은 적군의 머리.

숭산 (嵩山)

중국의 오악 중 하나. 소림사가 위치해 있다.

승패병가지상사 (勝敗兵家之常事)

이기고 지는 것은 병가에서 일상적인 일이다.

실기하다 (失期하다)

시기를 놓치다.

심산유곡 (深山幽谷)

깊은 산속의 으슥한 골짜기

심유하다 (深幽하다)

깊고 그윽하다.

쌍장

양 손바닥

아해야 -631화

아이야

(눈물이 똑....똑....똑.....😢)

암향 (暗香)

그윽이 풍기는 향기. 흔히 매화의 향기를 이른다.

양동 (陽動)

군사 적을 속이기 위하여 주된 공격 방향과는 다른 쪽에서 공격하는 일.

양패구상 (兩敗俱傷)

서로 싸우다가 양쪽 모두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패하여 상처를 입음. 중국 전국 시대 제나라의 순우(淳于)가 한 말에서 유래하였다.

여명 (黎明)

1. 희미(稀微)하게 날이 밝을 무렵. 갓밝이.

2. 희망(希望)의 빛.

여일하다 (如一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다

(그냥 몰랐음. 문맥상 파악하는 것도... 힘들었음)

역용술(易容術)

변장술의 종류 중 하나

연환 (連環)

쇠로 된 고리를 잇따라 꿰어 만든 사슬.

- 연환각(連環脚) : 다리를 이용한 연속공격 (다리 각)

- 연환격(連環擊) : 연속공격

- 연환퇴(連環腿) : 다리를 이용한 연속공격 (넓적다리 퇴)

: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들. 뭐... 연속된 동작을 이용한 공격이라는 의미겠지... 오타쿠들 지들만 알고 단어 뜻 설명 안 해줌. 나같은 무지렁이들은 사용된 예시보고 어... 그렇겠구나 유추하는 게 끝임. ㅡㅡ

: 0916 수정. 고마워요 지식인에 질문하고 답한 분들!~^^ 아휴 진작에 지식인 좀 찾아볼 걸.

오연하다 (傲然하다)

태도가 거만하거나 그렇게 보일 정도로 담담하다.

옥쇄하다 (玉碎하다)

명예나 충절을 위하여 깨끗이 죽다. 부서져 옥이 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용인술 (容認術)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너그럽게 받아들이어 인정하는 기술이나 재주.

웅비하다 (雄飛하다)

기운차고 용기 있게 활동하다.

유수 (有數)

1. 손꼽을 만큼 두드러지거나 훌륭함.

2. 정하여진 운수나 순서가 있음.

이백 (詩仙)

1. 신선의 기풍이 있는 천재적인 시인.

2. 세상일을 잊고 시 짓기에만 몰두하는 사람.

3. 두보를 시성(詩聖)이라 이르는 데 상대하여 ‘이백’을 이르는 말.

이적 (異蹟)

1. 기이(奇異)한 행적(行蹟).

2. 신(神)의 힘으로 되는 불가사의(不可思議) 한 일.

3.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행(行)하는 일.

이합집산 (離合集散)

헤어졌다가 모이고 모였다가 헤어짐을 반복하는 모습.

일신하다 (一新하다)

아주 새로워지다. 또는 아주 새롭게 하다.

일엽편주 (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배.

일천하다 (日淺하다)

시작한 뒤로, 날짜가 얼마 되지 아니하다.

임사 (臨死)

죽을 때의 이름.

임사체험 (臨死體驗)

사고나 질병 따위로 의학적 죽음의 직전까지 갔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겪은 죽음 너머의 세계에 대한 체험. 수천 년 전부터 그 사례가 기록되어 왔다.

자하 (紫霞)

보랏빛의 노을.

장삼 (長衫)

불교) 승려의 웃옷. 길이가 길고, 품과 소매를 넓게 만든다.

장삼봉 (張三豊)

장삼풍. 무당산(武當山) 도사로, 호는 삼풍(三豐)이며, 권술로 유명하며, 태극권(太極拳)·무당파(武當派)의 창시인.

장인 (掌印)

도장(圖章) 대신(代身) 찍는 손바닥 무늬.

점소이 (店小二)

식당, 찻집 등 음식물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손님의 시중을 드는 종업원으로 사환의 다른 명칭이다. 현대 중국에서는 쓰이지 않는 옛말.

주루 (朱樓)

붉게 칠한 누각. 주로 화려한 누각을 이른다.

중과부적 (衆寡不敵)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중지 (衆志)

여러 사람의 생각이나 의지.

지난하다 (至難하다)

지극히 어렵다.

진각 (震脚)

북파 권법에서 자주 등장하는 발구름 동작.

진기

振起

정신(精神)을 가다듬어 일어남. 또는 일으킴.

眞氣

1. 인간이 갖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

2. 사물의 순수한 본질.

3. 한의) 인체 생명 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것. 선천적으로 받은 원기(元氣)와 후천적으로 생긴 곡기(穀氣)가 합쳐져 이루어진 것이다.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림.

차륜전 (車輪戰)

다수의 병력이 강한 소수를 상대할 때 바퀴가 굴러가듯 계속 교체해가며 힘을 빼는 전법.

참오 (参悟)

(마음에 느껴) 깨닫다.

천라지망 (天羅地網)

하늘에 새 그물, 땅에 고기 그물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벗어나기 어려운 경계망이나 피할 수 없는 재액을 이르는 말.

천마재림 만마앙복 (天魔再臨 萬魔仰伏)

천마가 재림하면 모든 마도들이 그 앞에 복종할 것이다.

천붕지음 (天崩之音)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소리.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아무것도 안 나와서 so 당황;;)

천잠사 (天蠶絲)

산누에고치로 켠 실. 연한 갈색으로 질이 좋다. 질기다는 의미로 쓰이는 듯.

천참만륙 (千斬萬戮)

수없이 베어 여러 동강을 내어 참혹하게 죽임.

첨단 (尖端)

1. 물체의 뾰족한 끝.

2. 시대 사조, 학문, 유행 따위의 맨 앞장.

청운 (靑雲)

1. 푸른 빛깔의 구름.

2. 높은 이상(理想)이나 벼슬을 가리키는 말.

초개 (草芥)

1. 풀과 티끌을 아울러 이르는 말. 흔히 지푸라기를 이른다.

2. 쓸모없고 하찮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전 (親展)

1. 몸소 펴 봄.

2. 편지를 받을 사람이 직접 펴 보라고 편지 겉봉에 적는 말.

탁발 (托鉢)

도(道)를 닦는 승려(僧侶)가 경문(經文)을 외면서 집집마다 다니며 동냥하는 일.

태상노군 (太上老君)

인명 ‘노자’를 높여 이르는 말.

파락호 (破落戶)

재산이나 세력이 있는 집안의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이르는 말.

파르라니

파란빛이 돌도록.

표표하다 (飄飄하다)

1. 팔랑팔랑 나부끼거나 날아오르는 모양이 가볍다.

2. 떠돌아다니는 것이 정처 없다.

풍운아 (風雲兒)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피안 (彼岸)

불교 사바세계 저쪽에 있는 깨달음의 세계.

필부 (匹夫)

1. 한 사람의 남자.

2. 신분이 낮고 보잘것없는 사내.

하오문 (下午門)

도둑, 사기꾼, 소매치기, 점장이, 기녀, 점소이(주루의 종업원) 등 무림에서 가장 힘이 약한 자들이 모여 이룩한 집단으로 무공보다는 밑바닥의 정보에 빠르기에 주로 정보통으로 활약을 한다. 간혹, 하오문 출신의 절세고수가 등장하기도 한다.

학질 (瘧疾)

말라리아

학창의 (鶴氅衣)

소매가 넓고 뒤 솔기가 갈라진 흰옷의 가를 검은 천으로 넓게 댄 웃옷.

헌앙하다 (軒昂하다)

1. 풍채가 좋고 의기가 당당하다.

2. 너그럽고 인색하지 아니하다.

회과육 (回鍋肉)

중국 사천요리 중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전통 요리이다. 줄곧 사천요리의 수장, 사천요리의 화신(化身)이라고 알려져 왔다. 사천의 농촌 지역에서부터 생겨났다. 특징은 맛이 독특하며, 색깔과 광택이 불그스름하고, 기름기가 있어도 느끼하지 않으며,입안에 넣었을 때 진한 향이 퍼지고, 신장과 피, 정력을 보양 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사천 대부분의 가정들은 회과육를 만들어 먹는다.

후기지수 (後起之秀)

후배(後輩) 중(中)의 뛰어난 인물(人物)을 이르는 말.

<단위>

각 (刻)

일각 : 한 시간의 4분의 1. 곧 15분을 이른다.

이각 : 30분

시진

한시진 : 두시간

반시진 : 한시간

주야 (晝夜)

일주야 : 만 하루. 24시간을 말한다.

칠주야 : 일주일

촌(寸)이라고도 한다.

1치 : 3.03cm (한 자(1尺)의 10분의 1)

3치 : 9.09cm

자 (尺) = 척

1자 : 30.30303...cm

6자 : 181.8181...cm

장 (丈)

1장 : 3.03m

10장 : 30.3m

1리 : 약 400m (392.727273...m)

10리 : 약 4km (3.92727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