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451, 레이 브래드베리

haomoondo 2024. 11. 4. 07:47

 

2021.05.29

 

영화소개영상 보고 봤는데

영화랑 분위기가 매우매우매우! 달랐음

책은 철학 속에 문학을 담궜다 뺀 것 같았음. 뭔가 건조하고 공허한 그 사회비판 소설들 특유의 분위기... 동물농장 같은? 좋았음. 내 취향.

영화는 좀 더 판타지스럽다 해야 하나... 좀 더 촉촉...?이 아니라 색채가 입혀진 것 같은...? 굳이 색으로 비교하자면 책이 회색빛, 영화는 붉은 불.

영화는 책보다 생동감이 느껴졌지만 철학적 느낌은 좀 덜 했음.

나는 책이 더 재밌었음!


2021.09.09

My 럽 디스토피아

이 책 사야지 ㅎㅎ

또 읽어야지 예~

회상 할수록 다시 읽고 싶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