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13
20250219
20250221
아 이 미친 감독… 사랑해 이번에 알게 됐는데, 내가 애타게 찾아다닌 ‘더 셀’이라는 리를 빗 정병메이커 영화가 타셈 감독 영화였음! 미친!
더 폴이 너무 좋다... 이야기는 간결하고, 복잡한 숨겨진 내용 하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 외의 것들이 더 빛을 발한 것 아닌가 싶다. 그리고 솔직히 나는 어려우면 이해를 못 하기 때문에 딱 이 정도가 제일 좋다
그리고 보면서 계속 여행뽐뿌왔음 여행갈 생각 없어졌었는데... ㅎ 그런데 감독님이 ㅋㅋㅋ 오 우리 영화에 나온 장소들은 여행지로 추천하지는 않아요 한 장소는 일 년 중 절반은 물에 잠겨 있는 곳이었어요.............. 🥲 흑 내가 돈 겁나 많은 백인 남자였으면 갔을 텐데 난 돈도 없고 백인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네 개슬픔..
영화 비하인드 찾아 볼수록 더더더 좋아지고 리페이스라는 이 배우한테 한없이 빠져든다... 분명 처음에 볼 때는 잘생기다고 생각 안 했었는데 ㅋㅋㅋ 이 사람이 점점 좋아져요 어떡하죠 나.. 이러다 반지의 제왕도 보겠네
내가 시각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결혼식 장면! 리페이스가 후~하면서 바람을 부는 동시에 화면이 전환되는 그 부분... 그리고 전환된 화면의 미친 미감... 이마를 박박치며 앓고 앓고 앓을 수밖에 심지어 이 결혼식 장면이 사제 얼굴로 끝나면서 이어지는 것도 좋았어 타셈 감독 당신의 미감을 사랑해요
이야기는 일직선으로 이어지는데, 이 쭉 뻗어나가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그렇게 쭉쭉 뻗은 이야기가 도달한 결말이 구원이라는 점도 좋았구... 감독은 영화를 만들 당시 두 갈래로 해석 가능한 오픈 엔딩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나는 해피엔딩으로 바라보고 있고, 다른 엔딩으로의 가능성? 철저히 막아두고 봉쇄할 것임 이 이야기는 나에게 아름다운 구원물이니까!
1920년대의 미국 스턴트 영화 현실이 대한 주제를 잠은 것도 좋았어... 그냥 다 좋았어... 내가 예전에 봤던 "일주일"이라는 우스꽝스러웠던 그 영화에서 얼마나 많은 위험이 있었을 지도 갑자기 상상가면서, 그저 재밌네~하고 넘어갔던 나 자신에 대해서도 순간 섬뜩함을 느꼈다.. 무지란 얼마나 무서운가
이야기적으로 최애 장면은 절정 부분에서 캐릭터들 다 죽이고 이야기 속 자신까지 죽이면서 알렉산드리아가 이거 싫다하니까 로이가 이건 내 이야기야!하니깐 애기가 내 이야기이기도 해요(Mine too) 하는 부분이랑 로이가 캐릭터를 비관하면서 자기 자신까지 비관하자 … ㅠㅠㅠㅠ “그래도 그 애는 그를 사랑해요” 했던 대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부분 완전 내 눈물버튼임 ㅠㅠㅠㅠ 지금 이 글 쓰면서도 글썽거리고 있다 ㅠㅠㅠㅠㅠ 내가 사랑하니까 살아주면 안 될까 이거잖아 ㅠㅠㅠㅠㅠ 이 이야기를 사랑 안 할 수가 없다 정말 그 이야기를 듣고 로이가 살아가길 결심했다는 부분이 정말…. 최고의 구원임 ㅠㅠㅠ 내가 본 그 어떤 구원서사보다 이 이야기가 제일 좋아 영원히 사랑해 이 미친 영화야
이야기가 아이의 순수함으로 변형되고 덧붙여지는 게 너무 좋다. 애가 해적이야기 싫다 하니까 수영 못하는 인물을 해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하면서 그 인물을 위해 코끼리를 등장시킨 것, 로이가 까먹은 터지기 직전 폭탄을 알렉산드리아가 상기시켜서 급하게 끈 것, 사제를 나쁜 인물로 설명하려다가 사제는 좋은 사람이잖아요! 하니깐 급하게 노선 튼 것 등등 이 다정한 전개가 내 가슴을 박박 뜯게 만든다 증말(근데 막판에 그러기 있냐 ㅠ)
로이 애한테 그러다니 솔직히 못난 어른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 이 유약한 사람아 사랑해…
이 이야기 속 모든 어른들이 알렉산드리아한테 친절해서 너무 좋았음
애기 카틴카 너무 귀여워....
두 번을 봐도 좋은 영화! 두 번 째 보니까 놓쳤던 부분이 다시 보여서 넘넘 좋았음 세번째 볼 때는 인물 중심 말고 배경 중심으로 봐야지 케케 세 번째 본 후기… 아아… 아이맥스로 보고 싶다…
이 장면도 좋았어

You always stop it the same part when it’s very beautiful

열라 이뻐 미친 이 감독 이런 색감?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

마이 패이버릿 씬

화면 전환 최고

캔버스를 욕망하는 스크린 붓을 동경하는 카메라 재생을 희구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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