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다큐

목요일 살인 클럽

haomoondo 2026. 7. 21. 00:04

20250915

 

 너무 깔끔한 영화! 잘 만든 영화! 너무 좋음! 모든… 정말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고, 개연성을 놓치지도 않았고… 결말도 깔끔했고, 사회문제도 적절히 융합시켰고… 크으~ 수작이라고 봄.

 

---스포---

 

 그리고… 그 첫번째 피해자 죽인 거… 죽일 만했다고 본다. ㅅㅂ 외국에서 일 하는데 사장한테 여권 뺐겼다? 이거 정말 상상만 해도 오싹하고 무섭거든요… 심지어 내가 불법으로 일을 하고 있다? 싀바 일 그만두고 싶어도 못 그만 두는 이 미친 상황… 범인은 실수로 죽였겠지만 그 새끼는 누군가의 고의든 과실이든 언젠간 죽었을 것임. 자연사라고 볼 수 있지… 그런 의미에서 이런 설정을 가지고 있는 범인이 지 범죄 은폐하겠다고 친구를 죽이려고 하지 않았다는 방향으로 글을 써서 호감 1스택 적립함.
 맨 마지막 자살 엔딩 뻔해서 싫어질 뻔했는데 그걸 알아차리고 선택을 존중하는 행동으로 인해 좋아졌음. 그 상황에서 자살한다는 게 옳다는 건 아니지만 친구에게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존중과 이별할 수 없는 그 상황이 이해가 가서… 모두의 선택이 납득 갔음.
 타 인종 얼굴 못 알아보는 내 고질병… 얼마나 못 알아보냐면 두 번째 피해자랑 존 아들 제이슨이랑 동일인물인 줄 알았음; 그래서 제이슨 등장했을 때 아 습 이 새끼 겁나 뒤 구려 보이는데 존 아들이야? 젠장~ 이러고 있었다고….
 빨갱이 할아버지 개잘생기고 설정도 개좋았는데 바람 피워서 재혼한 거 보고 팍식함. 젠장~^^
 ??근데 이거 왜 장르가 코미디임? 이해가 안 가네….